상단여백
HOME 주요뉴스 정치/도의회
소음, 고도제한 등 공항주변 도민위해 반대위에 '욱'한 장성철...공개질의장성철, 제2공항 반대위 계속된 현 공항 확충주장에 우회적 '역공'
장성철 “반대위측 공항주변 고도제한, 소음피해지역 확대 검토 이뤄졌으면 검토내용 밝혀라“ 코너로 몰아
고병수 기자 | 승인 2019.05.22 16:56

바른미래장 제주도당 장성철 위원장 직무대행은 제 2공항 반대위 측의 계속된 막무가내식 기존 공항 확충 주장에 공항 주변지역들의 도민을 위해 이를 질타하며 반대위측에 22일 공개 질의했다.

장 위원장은 “공항인근의 제주시 용담·이도·아라·오라·연·노형동 등 주요 도심지역에 미칠 수 있는 고도제한, 소음피해지역 확대”에 우려를 나타내며 “이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는지를 밝혀달라. 검토가 이뤄졌다면, 검토 내용도 밝혀달라”고 반대위 측을 코너로 몰았다.

장 위원장 직무대행은 ’현공항 확충·개선활용’과 관련해 제주제2공항성산읍반대책위원회·제주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측에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장성철위원장 직무대행의 공개질의서’를 22일 냈다.

장 직무대행은 “지금 제주사회는 제2공항반대측은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이하 ADPi)가 하도급으로 수행한 ‘제주공항시스템 운항증대 대안마련을 위한 기술지원 보고서’(이하 ADPi 보고서)에 기초해 현 공항 확충·개선 활용만으로도 제2공항 건설 목표인 연간 여객 4560만명 항공기운항횟수 29만9천회(2045년도)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제2공항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런 주장과 관련해 새로운 갈등 이슈가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용담2동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용담2동환경및항공기소음대책위원회는 극심한 항공소음 피해가 가중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현 제주 공항확장 논의 자체를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용담지역 주민들이 수십년 동안 항공 소음피해를 집중적으로 받아온 점을 이해한다면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다”라며 “반대위측의 ‘현 공항개선 활용대안’은 기술적인 측면에서만 이뤄진 ADPi보고서를 토대로 제시됐고 사회·경제적 정책 요인들이 고려되지 않았다고 보여진다”고 반대위 측의 일방적인 주장임을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현 제주공항의 남·북활주로가 활성화될 경우 제주시 용담·이도·아라·오라·연·노형동 등의 제주시내 주요 도심지역에 미치게 될 수 있는 고도제한·소음피해 등은 고려되지 않은 비현실적인 주장”이라고 반대위측을 몰아 세웠다.

장 위원장은 “이런 판단에도 불구하고 제2공항반대측이 제주제2공항 추진과 관련해 도민 사회에 미치는 여론 영향력을 고려할 때 ‘현공항 확충·개선활용’과 관련해 ▲ 제2공항반대측의 ‘현공항 개선활용대안’은 ADPi 보고서 내용을 보수적으로 해석해 도출된 것인지를 밝혀 달라. 아니면 그대로 인용한 것인지도 확인해달라. 보수적으로 해석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도 함께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고병수 기자  bsko749@naver.com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병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제주시 은남4길 19 2층  |  대표전화 : 064)726-1181  |  팩스 : 064)726-118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병수
등록번호 : 제주아 01052 (창간일 2014년 1월 28일 / 등록일 2014년 2월 27일)  |  사업자등록번호 : 616-30-24691
발행인 : 김동섭 / 편집인 : 고병수
Copyright © 2019 제주뉴스. All rights reserved.  e-mail : admin@jejunews.biz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