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은 밭작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시 행정 보조사업으로 지원 육성하는 애플수박이 강귀봉 공선회장의 하우스에서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 출하가 시작될 전망이다.
 
올해 애플수박은 2.4ha 하우스 면적에서 9농가가 참여하고 생산량은 80톤을 전망하고 있다. 

애월농협 관계자는 “1인소비시장 트렌드에 맞는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는 적극적인 기술교육 및 지원으로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