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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 축제현장 ‘장애인식 캠페인’에서 나온 장애인의 ‘외침’“선천적 장애인보다 불의의 사고, 신체 노후 등으로 인한 중도장애인이 많다...장애 인식과 편견 깨야”
고병수 기자 | 승인 2019.05.17 00:23

대학축제장 장애인식 캠페인에 참석한 한 장애인은 “선천적 장애인보다 불의의 사고, 신체 노후 등으로 인한 중도(후천적)장애인이 많다”며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어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을 깨야 할 것”이라고 외쳤다.

이어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등에 비장애인, 장애인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장애인은 “제주도가 무장애 도시를 위한 제주도의 노력 등은 전국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전제하며 “특별자치도로써 각종 건설과 토목공사에서 유니버설디자인을 위해 장애인 감리제도를 전국 최초로 두어 장애인을 위한 환경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16일 제주 한라대학교 한라축제가 열리는 한라대 정문 광장에 한국교통장애인제주협회, 제주한라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학 봉사동아리인 한라곰두리 주관의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부스가 마련돼 운영되고 있었다.

제주 한라대학교에는 모두 48명의 장애학생이 학교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제주한라대는 장애학생지원센터을 통해 이들 장애학생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

제주한라대 학교축제에서 대학 동아리인 한라곰두리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직원 및 재학생 장애체험’ 부스를 설치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체험에 나섰다. 젊음의 광장인 대학축제에 특별한 캠페인이고 부스로도 보여질 수 있다.

참여한 학생들은 봉사단체로 일원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장애 체험을 위해 도우미가 되는 등 적극적으로 인식개선을 하고 있었다.

한편 주최를 한 한국교통장애인제주도협회 김찬보 회장은 “장애인식 개선에 대한 캠페인을 제주시청 어울림 마당 등에서 확대해 도민들의 인식개선 제고를 위해 고려하고 있다”며 장애인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등을 확대하고 노력할 뜻임을 내비쳤다.

 

 

고병수 기자  bsko7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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