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래교육연구원(원장 김근수)은 16일 보성초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18일에는 온평초등학교, 19일에는 신산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은 사전에 신청된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간이천체망원경 및 회전 별자리판 만들기와 천체망원경으로달과 봄철 대표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천체관측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밤 하늘의 달과 별들을 직접 관측하며 봄철 대표 별자리도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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