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49분쯤 제주시 연동 신축 공사장 9m 높이에서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모(34)씨 전모(47)씨 등이 근로자가 손목골절과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경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공사관계자와 부상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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