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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화와 소통의 장소로 거듭나는 제주시 청사 신축에 대해제주시 총무과 유영택
제주뉴스 | 승인 2019.04.15 09:51
제주시 총무과 유영택

필자는 결혼 초기부터 11년간 화장실 1개인 아파트 와 빌라에서 생활 하다가 화장실2개인 평수도 조금 큰 아파트로 이사를 한 때가 생생하다 온 가족에게 다가오는 편리함 특히 아내의 말없는 미소가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을 짓게한다.

집이란 사람에게는 안식처 이자 나만의 사적인 개인공간이다 반면 직장은 조직 구성원 및 그와 관계되는 모든 사람들의 찾는 공공의 장소인데 제주시 청사관리팀장 직을 수행하면서 제주시 현 청사에 대한 소감을 제주시민과 소통해보고자 한다 현 청사는 2005년 4월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본관 및 5개별관 12개동으로 분산되어 있다.

일부 건물을 제외하면 23년에서 60년 이상 된 건축물로 건축년도 가 다양하며 노후되어 화장실 고장 ·화재경보기 오작동 등 주기적으로 여러 가지 사소한 문제로 주민 및 직원들의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항에 포함된 제주시 청사 신축과 관련하여 지금까지 진행 상황은 2017년 12월 4일 시민문화광장 조성을 위한 청사정비 구상(안)을 발표하였고 현재 청사 신축 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가 진행중으로 금년 8월경이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요즘 제주사회의 큰 화두인 행정체제개편 사항이 맞물려 있어 향후 행정환경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추진할 계획인데 4개월 남짓 청사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끼는 점은 현 시청 청사는 겨울철 폭설로 인해 자가용 사용이 곤란한 경우 승객이 꽉꽉 찬 버스와 같다.

사무공간 협소로 과에 있는 팀이 같이 근무를 못하는 경우, 이도2동에 주민센터 근처의 구)노동복지회관을 활요 하는 경우 등 청사배치의 비효율과 시민이용 혼선이 발생하고 있으며 새로운 업무량 증가로 인원인 배치된 부서에서 청사관리부서에 사무공간을 확보해 달라고 요청할때는 매우 난감스럽다.

또한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시청을 찾는 민원인등 모든이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며 주말에도 주차공간 매우 부족한 형편이다.

이런저런 문제점을 느끼면서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시민의 소통의 장소로 시청사를 포함 주변 모든 공간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는 시민문화광장 조성을 위한 제주시청사 신축사업을 행정체제개편과는 별개 사안으로 추진하여 학사로 주변을 비롯한 시청사 주변이 시민들의 휴식·문화공간 및 소통의 장소로 제공되고 절대적으로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시민문화광장과 연계한 시청사 신축사업을 추진하여 봄도 좋을 듯 한데 시민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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