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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연일 농·어업인들 현안간담회...정부 정책마련 촉구
고동휘 기자 | 승인 2019.04.13 11:16
오영훈 국회의원.

 

도내 농·어업인이 겪고 있는 어려운 실정에 대해 현안별 다양한 각도의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오영훈 국회의원(민주당. 제주시 을)은 12일 오후 2시부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어업인들과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 의원은 11일 여의도 국회에서 한국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와 현안 간담회를 통해 제주 농업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현안별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향후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한농연 회원들은 ▲초지 불법 전용 방지를 위한 초지법 일부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 촉구 ▲국립종자원 제주지원 활동 지원 요청 ▲과수 특허 출원 가이드라인 설정 제안 ▲농수산물 해상물류비 지원을 위한 정부 대책 마련 촉구 ▲공익형 직불제로의 전환에 따른 불법수령 등을 포함한 농지문제 대책 마련 등을 주문했다.

또한 12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제주지역 어업인들과의 현안 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재 총체적 위기인 제주 광어 양식산업을 극복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고 현재 제주지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어선원 4대보험 제도 ▲한·중·일 어업협정에 따른 행정 지원 등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을 비롯한 소득복지과·지도교섭과·어촌양식정책과·어선정책팀 실무자와 제주도 수산정책국장,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소속 의원이 참가해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듣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오영훈 의원은 “현재 국내 1차 산업에 대한 위기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 무엇보다 제주도 농·어업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살펴 정부 정책에 촘촘히 반영되도록 더 면밀하게 챙기는 것이야말로 여당 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있을 2020년 부처별 사전 당·정 예산협의와 현안별 토론회를 통해 제주도 농·어업인들의 어깨의 짐을 최대한 덜어들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동휘 기자  mykdh7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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