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초등학교(교장 김순관)는 9일 시청각실에서 3학년 298명을 대상으로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인터넷ㆍ스마트폰 레몬교실)’을 실시했다.

아라초는 한국정보화진흥원(제주스마트쉼센터) 최승호 책임상담원을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의 적정성을 알아보고 자신의 사용 습관을 되돌아보며 자율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바르게 이용하는 습관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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