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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필리핀 압축폐기물 반출관련 시민께 공식 사과재발방지 위해 철저한 관리, 강력한 행정조치 취할 것
사업비 받고도 폐기물 처리 제대로 안한 업체 법적대응계획
환경당국 쓰레기 처리과정 등 구태, 근시안적, 안일한 행정의 단면 보여줘 ‘우려’
고동휘 기자 | 승인 2019.03.14 14:22

제주시 환경당국이 압축포장폐기물 도외반출과정에서 최종 처리를 철저히 확인하지 못해 제주의 청정환경 이미지를 실추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시민여러분께 죄송하다고 공식으로 사과했다.

윤선홍 제주시 청정환경국장은 14일 오전 제주시청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사과하며 “앞으로 폐합성수지류(압축포장폐기물) 처리를 위해 도외반출 사업 추진 시 배출부터 운반 및 처리 과정까지 철저히 확인하고 관리해 다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행정조치 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윤 국장은 “다시 한 번 시민여러분께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군산항 물류창고에 보관중인 폐합성수지류(압축포장폐기물) 처리와 관련해 관계자는 “한불에너지관리(주)에서는 ㈜네오그린바이오에 사업비를 기지불한 상황이므로 계약당사자를 대상으로 처리토록 조치하고 불이행시 소송 등 법적 대응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주시 북부환경관리센터 내 압축포장 폐기물의 야적량은 약 5만t 가량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제주시 환경당국이 폐합성수지류(압축포장폐기물)를 만들 때 재활용 등이 가능하도록 정확한 포장폐기물을 만드는 등의 약속은 없어 사과는 사과로 끝날 조짐이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제주시 환경당국이 쓰레기 처리과정 등을 바라보는 구태, 근시안적, 안일한 시각의 행정단면을 보여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고동휘 기자  mykdh7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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