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윤봉실)는 5일 오후1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어멍촐레(밑반찬)를 전달했다.

이날 건입동(동장 김미숙)은 주1회 자발적으로 밑반찬 전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의인 김만덕의 나눔을 실천하고 노력하는 적십자 봉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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