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장 접수예정
완전한 의혹해소 및 책임자 처벌위해 적극 대응할 것

정의당 제주도당은 11일 오전 11시에 (주)재밋섬 건물 매입관련자를 업무상 배임죄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제주도감사위원회에서 진행한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주)재밋섬 부동산 매입 감사결과 그동안 (주)재밋섬 매입 관련한 여러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정의당은 수사기관의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이 사건의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해 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주)재밋섬 매입 관련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때 까지 적극 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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