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과거 개발형식서 새로운 패러다임과 환경 필요한 시점”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27일 제주썬호텔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주뉴스 주최/주관의 ‘제주투자유치기업 다변화와 일자리 창출 정책세미나’ 축사를 통해 “과거 개발형식에서 (투자유치와 관련해)새로운 패러다임과 환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안동우 정무부지사는 이어 “지난 10년간 경제지표 좋았으나 현재 숨고르기 시기”라고 진단하며 “경제도 맑음에서 흐림으로 지표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안 부지사는 “제주투자유치도 다변화가 필요하다. (세미나가)소중하고 의미있는 자리”라며 “민선 7기 출범이후 원희룡 지사의 제 1호 공약이 일자리 창출 1만개 창출”이라고 밝혔다.

안 부지사는 “적절한 시기 소중한 사람들이 좋은 정책대안을 제시해 주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적극 추진하겠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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