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27일 낮 12시경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인근 해상 어선에서 작업 중 기계에 다리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정모(49)씨가 우측 종아리 개방성 골절을 입는 중상을 당하고 의식이 없다는 것,

정씨는 해경에 의해 구조 된 후 한림항에서 119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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