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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기원, 키위 수출 확대 산학연 공동 심포지엄 15일 개최고품질 키위 기술 정보 제공 및 산업동향 공유
고동휘 기자 | 승인 2019.01.10 11:27

제주산 키위 수출 활성화를 위해 재배농가와 유통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는 산학연 공동 심포지엄이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오는 15일 제주대학교 친환경인증센터 강당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 제주키위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고품질 키위 유통에 대한 최신 기술정보 제공 및 산업 동향 공유로 수출 키위 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육성 신품종 소개 및 육성 방향(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목희 연구사) ▲키위 후숙 및 수확 후 관리기술(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임병선 연구관) ▲키위 수출 사업단 현황 및 금후 추진 방향(전남대학교 조정안 교수) ▲키위 수출시장 동향 및 수출활성화 방안(NH무역 오주연 수출담당)을 내용으로 4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제주대 송관정 교수를 좌장으로 농업기술원,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가 참여하는 수출 키위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회가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도내 제 2소득과수인 키위는 지난 2017년 기준 540농가에서 307ha 재배중이다. 생산량은 8498톤으로 국내 최대 주산지이기도 하다.

2018년산 제주 키위는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에서 지난해 10월 10일 첫 수출을 시작으로 1월 10일 현재 홍콩 등 5개국에 92톤 수출했으며, 오는 3월까지 총 300톤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승찬 농업기술원 아열대과수팀장은 “산학연 및 재배농가가 적극 협력하면 고품질 키위 생산·유통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가격 안정화를 꾀해 농가소득에 이바지 할 수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에 재배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당부했다.

 

 

고동휘 기자  mykdh7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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