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적십자 봉사회(회장 오태종)는 7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8년도 소외계층 나눔 사업 평가 및 2019년도 사업 등을 논의했다.

관계자는 "용담2동에서는 기초질서 지키기 참여 및 자동차세 연납 등을 홍보하며 앞으로도 지역 및 시정 발전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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