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여인태)은 7일 오전 9시30분부터 해경청 청사 내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헌혈’은 부족한 혈액을 확보하고 생명이 위급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인태 청장은 “사랑의 헌혈 운동이 제주해경청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