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문시장 중앙상인회(회장 이기석)는 지난 연말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인해 가게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상인을 위로하고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139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중앙상인회는 화재에 취약한 겨울철을 대비해 상인회 자체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회원 교육 및 화재 시 초기 대처방안 등을 공유하면서 상시 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