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고등학교(교장 박홍익)는 7일과 10일 양일간 1학년을 대상으로 고교 교육력 제고사업인 창직 및 창업진로직업 캠프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7일에는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직업적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균형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10일에는 특성화반 2개학급 43명을 대상으로 IR 피칭 및 투자유치 대회를 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직업적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관계자는 “창직 진로직업 및 슘페터 기업가정신 창업캠프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통해 기존에 없던 지속가능한 새로운 직업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의식을 전환할 수 있다는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