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이석문 교육감 강한 의지와 함께 홍명환-강시백 활약 ‘커’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6일 오전 10시 30분 도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열린 ‘2018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제주미래와 교육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합의문’을 최종 채택하고 서명했다.

이에 따라 고교무상급식이 우여곡절속에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게 됐다.

한편 이날 고교무상급식 합의에는 원희룡 지사와 이석문 교육감의 강력한 의지와 홍명환(민주당. 이도2동 갑) 제주도의원과 강시백(서귀포시 서부) 제주도의회 교육위원장의 막후 활약이 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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