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지사는 18일 도청 본관 2층 소통회의실에서 재일본 관서도민협회 청년회 임원과 제주도연합청년회 임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원희룡 지사는 환영인사를 통해 “앞으로도 목적 있는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돈독한 정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道 연합청년회(회장 진석준)는 관서도민협회 청년회(회장 김홍화)와 지난 2005년 교류 협약을 시작으로 매년 방문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일본을 방문해 관서도민협회와 친선교류를 가진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