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민․관 합동 TF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탐라 문화광장 주변 음주소란 행위 및 성매매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민관합동 TF를 구성하고 15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해 그동안 추진사항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TF 참여 기관․단체은 道에서 청렴혁신담당관, 복지정책과, 여성가족청소년과, 자치경찰단, 제주시에서 노인장애인과, 여성가족과, 도시계획과, 일도1동, 건입동, 동부경찰서, 민간단체에서 희망나눔센터,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건입동 마을회 등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음주소란 근절 추진과 성매매 행위 근절 등이다.

관계자는 “제2차 TF를 마친 후 당일 탐라문화광장에서 음주소란 근절 및 성매매 근절 캠페인을 민․관합동으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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