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김길찬)은 지난 8일 노형지점에서 ‘어린이 농부체험 사진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공모 최우수상에는 우도에서 마늘수확 체험 작품을 응모한 오준우 어린이가 선정되는 등 총 6명의 어린이가 시상금과 표창장을 받았다.

당선작은 농협은행 노형지점에 전시되며 우리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길찬 지점장은 “이번 공모전은 노형지점 대표문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우리의 생명산업인 농업의 소중함을 어린이들이 농업현장에서 직접체험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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