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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발생주의보 발령환절기 및 겨울철 돼지 유행성 설사병 차단방역 강화
고동휘 기자 | 승인 2018.10.10 15:35
동물위생시험소.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익천)는 10월들어 양돈농가 3호(한림읍 2, 대정읍 1)에서 연이어 돼지유행성설사병(PED)이 발생됨에 따라 양돈농가에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10일자로 ‘PED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

道는 최근 기온의 일교차가 커 돼지들이 스트레스 및 면역저하로 발생건수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아직 발생하지 않은 지역의 양돈농가에서는 PED가 발생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농장 내외부의 차단방역 및 올바른 예방접종 등 PED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계자는 “앞으로 동물위생시험소는 양돈농가의 PED 발생여부를 예의 주시하고 사전 질병예찰 및 질병진단 검사 의뢰시 신속·정확한 진단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양돈농가는 어린 돼지를 포함한 비육돈까지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일 시 즉시 동물위생시험소(064-710-8541~2)로 검사의뢰하도록 할 것”을 주문하며 “구제역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과 연계해 농장 내․외부 차단 및 출입차량의 철저한 소독과 타시도 관계자의 농장출입을 엄격히 제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돼지유행성설사병이란?
○ 감염된 돼지의 분변에 의해 입으로 감염되며, 제3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음.
○ 1주령 미만의 어린 돼지는 구토증상, 심한 수양성 설사로 인해 탈수증으로 폐사하게 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성 질병임.

◈주요 증상
○ 어린 돼지에서 구토와 수양성 설사 유발, 분변에 의해 입을 통해 감염되며, 어린 돼지는 탈수로 대부분 폐사, 젖땐 어린 돼지는 회복 후 체중감소

○ (급성감염) 1주령 이하의 어린 돼지는 3∼4일간 설사가 지속되면서 탈수로 폐사(폐사율은 평균 50∼100%), 비육돈과 성돈은 1주후에 회복, 폐사율 낮음(1∼3%)

○ (만성감염) 급성발병 이후 농장 내에서 근절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순환하는 경우이며 계절의 영향을 받으며(특히, 겨울), 출산 횟수가 많지 않은 어미돼지에서 태어난 어린 돼지에서 발생(질병감염율 20∼30%, 폐사율 10∼20%)
◈예방 및 필요 조치사항

○ 농장 출입 차량과 감염된 돼지를 타 농장에서 들여왔을 때 주 유입 원인이므로 관리 철저
- 외부인, 가축사료, 약품, 분변 운반차량 등 소독 철저
- 타 농장에서 들여온 돼지는 격리(2~4주간) 관찰 필요, 야생동물 접촉 방지 대책 철저

○ 사육중인 어미돼지에 대한 예방접종 철저

○ 돈사간 전파 차단을 위한 농장주(관리자)의 차단방역 준수
- 돈사내 분변 제거, 돈사 내․외부, 의복, 신발 및 기구 등 소독 철저

○ 의심축 발생시 관할 행정시 및 동물위생시험소 등에 즉시 신고

고동휘 기자  mykdh7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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