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안성봉)는 실생활과 관련된 경제 지식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도민에게 제공하고자 2018년 제3회 ‘한국은행 제주본부 한은강좌’를 내달 12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은강좌는 한국은행 제주본부 3층 강당에서 열리며 강사는 현역 현대미술 작가이자 세계 100대 미술품 컬렉터(미술전문매체 아트넷 선정)로 제주·서울 등에 아라리오 뮤지엄을 설립한 김창일 회장이다.

이번 강좌에서 김창일 회장은 아라리오 뮤지엄이 소장하고 있는 현대미술작품을 소개하고 제주지역 작가 발굴 등 제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 예술, 도시재생 활동에 관한 이야기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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