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1일부터 23일까지 모든 경마 경주가 미시행 한다고 18일 밝혔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ㆍ부산ㆍ제주 3곳의 렛츠런파크가 모두 휴장에 들어간다.
이 기간 동안은 경마 시행과 관련된 모든 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 추석 이후부터는 경마가 이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시행되며, 추석 이후 첫 경마일은 오는 9월 28일 금요일이다.
고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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