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7시02분쯤 제주시 삼도일동 A빌라 3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모(35)씨가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신고자에 따르면 A빌라 3층에서 조씨가 추락하는 것을 목격 한 후 119에 신고했다는 것,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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