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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회장 성일승) 교육홍보분과위원회(위원장 강창우)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 제주 벤처마루 새별오름에서 20대,30대,40대,50대,60대,70대를 대표하는 각계에 있는 시민들이 참여한 2018 세대별 통일 비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통일 비정상 회담은 20대부터 70대 대표들의 ‘세대별 통일’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을 나눠보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세대별 통일에 대한 갈등 및 격차를 줄이고 통일 준비와 공감대를 가지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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