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력 및 비만자 등 대상, 8주 과정(매주 3회) 실시

제주시 체육진흥과 제주체력인증센터는 체력측정 참가자중  저체력, 비만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제4기 ‘체력증진 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체력증진 교실은 체력증진, 체중감량, 체질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근력강화, 유산소 운동 등 전문 운동관리사 지도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제주체력인증센터는 제주종합합경기장내 실내수영장 3~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반 40명, 오후반 40명으로 나눠 매주 3회(월, 수, 금)에 걸쳐 총 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nfa.kspo.or.kr)에서 인터넷 예약하거나 전화예약 및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운동 실천율과  체력수준 제고를 위해 체력증진 교실(5기과정)을 연말까지 지속 운영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제주시 체육진흥과(064-759-87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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