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소속 6급 공무원이 여름휴가 중 서울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이를 경찰에 통보하고 수사 개시를 요청해 경찰은 공무원 Y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Y씨는 올해 자신이 근무하는 부서에서도 동료 여직원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라 일선 행정기관 근무지원 발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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