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복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복지 리더 양성 아카데미’를 오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지역의 복지문제를 지역 내에서 해결하고자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네트워크 조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43개 읍면동 현장에서 876명이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이 과정은 제주대학교와 협약해 위탁 운영되며, 주요 교육내용으로 사회복지의 이해와 마인드 함양, 복지사각지대 발굴방법, 타시도 우수사례, 민·관 협력 주민참여 성공사례 등으로 읍면동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의 문제를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등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복지리더 양성아카데미는 읍면동 협의체 위원 150여명 대상으로 주 1회 오후 6시30분~8시 30분에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교육장소는 제주시는 벤처마루 강의실에서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이뤄지게 된다.

아카데미 개강식은 20일 오후 7시에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해 운영취지를 설명하고 창녕군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읍면동 협의체는 2016년 1월에 구성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하고 있으며 2018년 6월 현재 주요 실적으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1923건, 복지자원 발굴 1387건, 서비스 지원 및 연계 1만4555건의 성과를 거뒀다.

오무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복지리더 양성 아카데미 운영으로 지역 내 복지문제를 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는 지역복지 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읍면동 인적안전망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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