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두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대승)는 17일 다호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18년 도두동 특화프로그램 “찾아가는 섬머리 헬스케어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실에는 건강 강좌와 수지침 교실을 진행했고 지역주민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강상식과 자가대처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도두동주민자치위 관계자는 “2018년 특화프로그램으로 7월, 8월 지역주민들의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해녀 및 지역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웃음치료, 건강강좌, 수지침교실, 응급처지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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