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지난 13일 도내 지역 농·축협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상호금융 힐링특강 (내 마음의 휴식시간)’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힐링특강은 직무스트레스와 바쁜 일상에 지친 농·축협 임직원들의 감성을 치유하고, 개인 삶의 만족도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행사다.

고병기 본부장은 “농·축협의 내부고객 만족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임직원 개인의 행복과 가치 있는 삶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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