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서장 박혁진)는 12일 주제주중국총영사관으로부터 체류 중국인에 대한 치안활동과 영사관 안전관리 등의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혁진 서장은 이 자리에서 “한-중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자국민보호와 관련 제주동부경찰서와 공조하며 양기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풍춘대 주제주중국총영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는 감사패를 전달하고 상호협력관계를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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