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주민복지과는 2일 전 직원이 오라동에 위치한 아름마을요양원을 방문해 식료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볕뉘봉사단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시설 안팎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텃밭을 가꾸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제주시 주민복지과는 매월 1회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관계자는 “ 점심값을 모아 봉사활동 참여시 물품기탁,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는 ‘양은도시락 행복나누기’ 특수시책을 추진하며 작지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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