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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주민폭행 “가벼운 타박상...처벌원치않고 쾌유빈다“元, “이번 일 제주도민 마음을 다시 한번 겸허히 받아들이는 계기...제2공항 문제를 순리대로 풀어나가는 전화위복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도민여러분의 지혜 나눠 달라” 호소
고동휘 기자 | 승인 2018.05.15 09:48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를 통해 “어제 제2공항 토론회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많이 놀라셨으리라 생각한다”며 “다행히 저는 가벼운 타박상으로 걱정하실 만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 후보는 “오히려 그 분이 자해로 많이 다쳤다고 들었다”며 “저는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써야했던 그 분의 마음을 헤아려 본다. 그 분의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쾌유를 기원한다”고 선처를 희망했다.

그는 “제2공항문제는 도민의 숙원사업이자 이해와 관심이 큰 사안”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정치적 이해관계로 얽혀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일을 통해 제주도민의 마음을 다시 한번 겸허히 받아들이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이번 일이 제2공항 문제를 순리대로 풀어나가는 전화위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도민여러분의 지혜를 나눠 달라”고 호소했다.

원 후보는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염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의사의 소견 받는대로 활기찬 모습으로 복귀해 여러분들과의 소통의 장 속으로 깊이 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 원희룡


[전문]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어제 제2공항 토론회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많이 놀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행히 저는 가벼운 타박상으로 걱정하실 만큼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분이 자해로 많이 다쳤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써야했던 그 분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그 분의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쾌유를 기원합니다.

제2공항문제는 도민의 숙원사업이자 이해와 관심이 큰 사안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정치적 이해관계로 얽혀서는 안됩니다.
저는 이번 일을 통해 제주도민의 마음을 다시 한번 겸허히 받아들이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번 일이 제2공항 문제를 순리대로 풀어나가는 전화위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도민여러분 지혜를 나눠 주십시요!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염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의사 소견 받는대로 활기찬 모습으로 복귀하여 여러분들과의 소통의 장 속으로 깊이 들어가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 원희룡

 

고동휘 기자  mykdh7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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