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생활권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들이 선거운동 시간을 쪼개 주 3회 자전거투어 선거운동을 개시해 주목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원 연동 갑 선거구 양영식, 연동을 선거구 강철남, 오라동 선거구 이승아 예비후보다.

양영식 선거관계자는 “3개 지역 같은 생활권 후보들은 자전거 투어를 통해 지역 곳곳을 다니며 지역민들에게 합동으로 인사를 하고 지역의 민원 등도 챙겨 공약으로 반영하기도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