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노형지점, 감귤·계란 등 제주산 농산물 시식행사와 함께 햇양파 전달

NH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김길찬)은 27일 제주 농가소득 5천만원 돌파기념 고객사은행사의 일환으로 방문고객 등을 대상으로 감귤·계란·떡 등 제주산 농산물 시식행사와 함께 햇양파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김길찬 지점장은 “제주 농업인 한분 한분의 땀과 노력으로 전국 최초로 농가소득 5천만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며 “농협에서도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농어가 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농가소득은 전년에 비해 708만원 15.4%가 증가한 5292만2천원으로 전국에서 제주가 처음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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