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 모습.

제주시 삼도2동 한 목재 가구점에서 21일 오후 5시44분쯤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가구점 내부 132㎡가 모두 불에 탔고 인근 아파트 외벽이 그을리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들은 잔불정리 및 완전 화재 진압을 위해 오후 8시30분까지 화재 진압활동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출동한 소방차들 모습.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