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모습.

NH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한재현)는 2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피 훈련은 최근 빈번한 화재 사고로 화재대피훈련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고객 및 임직원의 안전을 위해 실시했다.

특히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요령과 상황별 대피훈련을 중점 실시해 비상상황 발생 시 빠르고 신속한 대응으로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초점을 맞춰 훈련을 실시했다.

NH농협은 국가안전大진단 추진에 맞춰 ‘2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안전강조 주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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