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신문서 원희룡 지사 광역지자체 베스트 인물로 선정

원희룡 제주도지사.

1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원희룡 도지사가 이날 대한뉴스신문에서 수여하는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는 원희룡 지사를 대신해 김익수 부이사관이 참석해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원지사의 공약 이행률, 리더십, 미래 통찰력과 미래비전 제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물 대상은 대한민국을 각 분야별로 경영혁신, 의정활동, 지역경제, 브랜드 전략 등에 대한 경영평가와 유권자 및 소비자 인지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해 혁신사례를 심사하고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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