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도교육감.

16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이날 본청 제 5회의실에서 열린 기획조정회의에서 “국감과 행정사무감사 준비 철저와 환절기 아이들 건강관리에 각별히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이 교육감은 “이번 주 행정사무감사 시작하고 다음주 국정감사가 열린다. 감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를 통해 제주교육의 지난 성과를 적극 알리고 소통하는 자리 되고 제주교육이 많은 성과를 냈는데 그 중에서 전국적인 성과도 많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교육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도민, 국민과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비가 온 뒤 본격 추워질 것”이라며 “환절기에 돌입하기에 감기, 식중독 등 각종 질병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학교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면서 아이들 건강 관리에 각별한 유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며 “특히 이번 주 전국체전이 있는데 체육부서는 선수로 출전하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기 바란다”고 환절기 아이들 건강 관리 각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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