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엔날레 주 무대인 다크두어리즘 성지 알뜨르비행장에 상주하는 행사 관계자는 “일 300여명 정도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상호지역주의 관점으로 제주비엔날레 2017를 9월 2일부터 12월 3일이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제주시 원도심, 서귀포시 원도심, 알뜨르비행장 일원에서 투어리즘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개막식은 지난 9월 1일 오후 4시에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리며 총 사업비는 15억 원이다

14일 알뜨르비행장에는 도내 모 단체가 20여명이 찾았다. 또한 관광객으로 보이는 일부도 관찰됐다.

행사 부스에는 자전거 10대도 비치돼 개별관람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게 용이하게 하고 있다.

한편 알뜨르 비행장 19개 격납고에 8개 작품이 설치돼 관람객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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