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서장 김진우)는 지난 18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일대에서 불법 대부업 광고물을 무분별하게 배포하는 A모(32)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불법대부업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을 실시하던 중 번호판을 제거한 오토바이를 타고 불법광고물(소지 3770장)을 무분별하게 배포하던 A씨를 검거했다는 것.

서귀포경찰서은 서귀포 시민들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제주 이미지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 대부업 광고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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