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기 농협 제주본부장.

고병기 농협 제주지역본부장은 12일 제주농협에서 운영 중인 7개 이동초소를 방문해 폭염 등 근무여건이 좋지 않음에도 현장에서 근무 중인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고 본부장은 "AI 완전 종식 선언을 앞두고 있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방역 및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농협에서는 애월읍 상귀1초소를 비롯한 애월읍, 한립읍, 조천읍에 위치한 7개의 이동 통제초소를 AI발생 시부터 현재까지 운영을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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