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건강증진의원(원장 구정서)은 바쁜 직장인을 위해 아침 이른 시간부터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해 건강검진 제때에 받지 못하고 미루는 경우가 많아 직장인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지속적으로 오전 7시 30분부터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평일에 시간 내기가 힘든 도민을 위해 토요일 오전시간에도 정상적인 검진업무와 함께 각종 예방접종도 실시하고 있어 직장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

구정서 원장은 “바쁜 사회생활로 인해 정기 건강검진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아침 일찍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토요일 오전에도 정상 진료를 하고 있다”며 “연말에는 건강검진이 집중되는 시기다. 10월 이전에 검진을 받는 것이 조금이나마 편리할 것”이라고 건강검진을 조기에 실시할 것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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