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된 환경에 '난개발 운운' 적반하장...왜 이들은 반대에 목메나(?)

오라관광단지 사업부지.

환경파괴된 사업부지에 들어설 제주오라관광단지 사업에 제주참여환경연대가 난개발 운운하며 제주도의회에 제출된 동의안 부결을 28일 촉구했다.

오라관광단지 부결에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이상하리만큼 목을 매고 사업저지에 앞장서고 있다.

주민과 환경, 소통과 대화는 고려하지도 않고 불통의 발목잡기에만 혈안이 됐다는 평가다.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제기한 문제점들도 이에 동조하는 시민단체들과 이에 순응한 제주도의 요구에 ㈜제이씨씨는 순순히 이에 맞춰 최첨단 친환경적 사업계획으로 무장했다. 주민동의는 기본이다.

이들의 발목에 사업 시행시기는 점점 지연되고 있다. JDC가 사업을 벌인 예래휴양형단지와 헬스케어타운과는 정반대다.

이곳 투자업체들은 이들이 요구하고 원하는 도로 등 모든 것을 행정에서 다 해줬다.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대규모 일자리가 창출되는 오라관광단지 사업에 일개 시민단체가 반대에 사활을 걸고 목을 맸다.

시민단체로써 정도를 넘은 제 4의 권력으로 순한 양같은 ㈜제이씨씨 길들이기와 제주도정과 지역정치권, 지역언론까지 자신들의 주장을 따르라는 것이다. 따르지 않으면 수구로 몰 것인가?

‘자신들의 동의가 없으면 안되다’식의 권위주의적인 행태에 혀가 찬다. 이들의 행태는 도민과 환경을 위한다는 구실로 반대 아닌 반대를 하는 분명 수구이고 파쇼다. 시민사회 단체 본래의 기능을 넘어선 이들의 폭거와 만행에 절대 굴복해서는 안 된다.

사업자인 ㈜제이씨씨 관계자는 “시민단체와 정도의 소통과 대화를 원한다”고 했다. 이들은 오라관광단지 사업자의 소통과 대화의 요구에 한마디로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왜일까 혹자는 이들을 의심하고 있다. 사업반대를 구실로 한 몫 챙기겠다는 일부의 소문도 다시 의혹으로 제기되고 있다.

아직 도민들과 청년들은 아직 배고프다. 이들은 환경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 등 잘사는 제주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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