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진하는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청렴도 1등급 달성 건강한 제주실현’을 위한 청렴 실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박덕자)는 24일 최근 산학협동 심의회의서 선발된 보조사업 대상자 76명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관에서 진행했다.

이날은 시범사업별 사업추진과 보조 사업비 집행 방법과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인 e나라도움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농업기술원을 대표해 박덕자 제주센터소장과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대상자 대표 양희전씨가 각각 청렴실천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양규식 농촌사회지도과장은 “농업인과 함께 청렴 실천 결의로 농업인과 소통하는 농촌지도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제주농촌 실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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