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서장 윤두진)는 21일 제주여자중학교 1학년 32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실시됐다.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기 위한 도내 중학교 1학년 대상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추진됐다.

관계자는 “앞으로 소방관 직업의 이해 및 시기별 안전사고 예방프로그램등 ‘미래소방관 직업·안전체험교실’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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