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 상생마케팅 후원기념식 참석
올해 3회째를 맞는 제주감귤 상생마케팅 및 후원기념식에 매년 참석한 김 위원장은 지난해 대비 최고 25% 가량 가격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감귤의 소비 촉진을 위해 판촉행사에 앞장섰다.
김우남 위원장은 “최근 잦은비로 인한 감귤 저장성 약화로 이달 출하량이 증가해 감귤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어 제주 농민들의 시름이 깊다”며 “앞으로 상생마케팅과 같은 제주감귤의 판로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근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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