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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품접객업소에서 손님이 줄어 다들 어렵다고 한다. 단순 통계현황을 살펴보자지난해 말 기준 서귀포시 관내 식품접객업소 중 비중이 높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업소는 5,346개소로 나타났다.2015년 3,946개소, 2016년 4,442개소, 2017년 4,986개소로 해마다 증가추세다.이는 3년간 1,400개소가 증가한 수치로 1일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가 1.3개소가 신규로 창업을 했다는 의미다.반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내․외국인 관광객 입도 현황을 살펴보면 2015년 13,
기고
편집팀
2019.04.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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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41분쯤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중계펌프장에서 감전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고모(34)씨가 중상을 당해 119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고씨는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고동휘 기자
2019.04.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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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제주도내 폭설, 여름철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지급된 농업재해보험은 350억 원이 지급돼 농가의 극심한 경제적 손실을 예방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농협손해보험 제주지역총국(총국장 한재현)에 따르면 자연재해가 많았던 작년에는 농작물재해보험에 296억 원, 가축과 농기계재해 피해 농가에 54억 원이 지급돼 지난 2001년 농업재해보험 도입 후 가장 많은 보험금이 지급됐다.품목별로 원예시설(시설하우스) 농가에 지급된 보험금이 201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감귤농가에 53억 원,
사회/문화
고동휘 기자
2019.04.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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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22일 공고했다.공립 유치원 신규교사 선발인원은 11명이며 이 중 1명은 장애분야로 구분 선발하게 된다.이번 추가선발은 교육부의 유치원교사 정원 추가배정에 따른 것이다.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 동안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8월 5일 발표한다.문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원인사과(064-710-0334)
교육
고병수 기자
2019.04.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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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학교 감염병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도내 방역기관 및 학교 감염병관리지원단 등과 함께 22일 도교육청에서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협의체’회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협의체는 도교육청이 학교 감염병 발생 시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신속 대응 및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의회 회의는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계획 공유 △2019년도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방안 △교직원 결핵검사 및 잠복결핵검사 방안 등에 대해 방역기관 및 전문가와 함께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한다.도교육청
교육
고병수 기자
2019.04.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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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함께하는 노사, 함께하는 희망’이라는 기조로 전 직원과 함께 노사 화합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는 노사발전재단(고용노동부 산하기관)에서 선정하는 ‘2019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기업 부문 사업장’으로 제주관광공사가 선정된 이후 본격 사업 추진에 앞서 전 직원의 공감대를 향상하고 노사의 공동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노사파트너십 지원사업’은 노사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노사 관계 증진 프로그램이다.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추천 사업장으로 발굴, 치열한 심사과정을
사회/문화
고동휘 기자
2019.04.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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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관내 어류양식장 240개소를 대상으로 제주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과 합동으로 불법어업 지도 단속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지도 단속은 단속계획 사전 홍보, 자진철거 이행 기간 운영으로 불법어업 예방 및 업계 스스로 자정력을 제고하도록 “선(先) 지도, 후(後) 단속”을 통한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고 양식어업인 자율에 의한 준법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자진신고제 운영, 중점단속 기간, 적발 시 의법 조치계획 및 행정지원 2년간 배제 사전 예고 등을 포함한 내용이 들어간 안내문을 발송해 사전 홍보할 예정이다.불법 시설
서귀포시
고동휘
2019.04.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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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도민들의 부담해야 할 각종 조세 부담이 가중됨에 따른 차별화 정책의 일환으로 의견제출가격부터 ‘찾아가는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제주도는 개별토지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인 개별토지가격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와 토지소유자의 직접 상담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도민의 의견수렴과 공시지가 가격 형성요인에 대해 설명하고 필요에 따라 의견 제출을 받을 예정이다.이번 현장상담제 일정은 의견제출 기간 중인 4월30일부터 5월 7일까지 집중 상담기간을 설정해 전화상담과 방문상담제을 병행하며 원거리인
행정
고동휘 기자
2019.04.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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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미취업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1차 지원 대상자 128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기준 중위소득(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 120% 이하인 만 18~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또한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 졸업 또는 중퇴 후 2년 이하인 청년 중 졸업 후 경과기간 및 비슷한 사업의 참여 이력 여부를 심사해 선정됐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제주고용센터에서 실시하는 예비교육을 이수하면 5월 1일부터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취업준비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청년구직활
행정
고동휘 기자
2019.04.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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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도심 대형공사장 및 미세먼지 다량발생 사업장 18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해 비산먼지 10건, 소음 11건 등 행정처분 21건과 과태료 1100만원을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주요 위반사항은 생활소음규제기준 초과 4건, 특정공사 작업시간 및 방음방진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8건, 방진망·방음벽 등 억제시설 설치 미비 9건 등이었다.市는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먼지 등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사장 및 미세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관리자 교육과 생활민원처리반을 통한 현장점검을 강화
제주시
고동휘
2019.04.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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